[일상정원 센트럴시티점]스키야키 맛집::가족모임식당::센트럴시티 맛집::고속터미널 맛집::1인스키야키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식당
깔끔한 분위기에서 밥 먹을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예약했어요.

#일상정원센트럴시티점

#스키야키 전문점이에요.
1인으로 각자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https://place.map.kakao.com/m/1286932827?referrer=daumsearch_local

일상정원 센트럴시티점

#고터 오랜만에 갔더니, 역시나 살짝 길을 헤맸어요.
파미에스테이션 1층인데
구석에 있어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해요.


5명이라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했어요.
조용하게 식사할줄 알고 했는데 아니었네요.
너무 시끄러워서 시장통 같았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넘 많았나바요.
넘 시끄러웠어요.

5인석 자리
신발 벗고 들어갔는데
의자가 지저분하고
바닥도 지저분 하네요.
청소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그정도로 지저분 했어요.
특히 발 놓는 바닥이 찝찝했어요.

대충 휴지로 치우고 앉았어요.

구름 스키야키(관서식)
3번 수입산 28,000원

식구들은
미소 스키야키(관동식)
3번 수입산 25,000원


나는 구워먹는 관서식.
솜사탕을 한번 깔아줘서 달달하게 구워 먹어요.
육수도 달달한 느낌이에요.

이 집은 각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버섯도 다양하고 고기, 해산물도 적당히 잘 나오는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이렇게 사진 찍고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구워서 먹어요.
고기도 가성비 샤브집이랑은 다른 느낌이에요.

수란에 찍으라는데 이건 제 스탈이 아니라
계란 팬에 부어서 스크램블처럼 해먹었어요.
😝😝😝

해산물 맛있어요.
사실 고기가 더 좋지만
해산물도 상태 좋았어요.

옆에 이상한 국수같은 거 이거는 별로였어요.

마지막에 우동 주는데
볶아도 뭔가 싱거워서
해물이랑 볶았는데 맛이 별로라서 안 먹었어요.
내가 조리를 잘 못 한 건가
암튼 볶음우동은 별로였어요.

다른쪽에 테이블 더 있어요.
너무 시끄러운 기억이 크네요.
원래 오크우드로 가려다가 5인 예약이 안 되서
그냥 고터로 간건데, 조용하게 먹고싶었는데
이 점이 아쉽네요.

가성비로 먹는 스키야키
각자 먹을 수 있고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밥 먹기는 좋은 거 같아요.

주차는 5만원에 한시간이래요.
13만원 나와서 2시간 해줬어요.

1인 스키야키 찾는다면 일상정원으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