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재즈클럽 ”블루밍재즈클럽“ 재즈라이브공연, 라이브카페, 재즈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갔다 온 재즈클럽
역삼동에 있는 #블루밍 이라는 라이브바에요.

#블루밍재즈클럽
https://place.map.kakao.com/m/1345744270?referrer=daumsearch_local


규모는 쫌 작은 편.
원래 가려고 한 곳이 있었는데
예약도 꽉 차고
바틀석 아니면 관람석이 없다는  그런 곳만 있어서
우연히 찾아보다 알게 된 곳이에요.

예약은 인스타 디엠으로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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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blueming_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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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찾기 쉬워요.

외관은 이런 느낌
위스키 바 같은 느낌
역삼동 동네랑 잘 어울리네요.

좀 작긴 한데
라이브공연이 다 잘 보이는 자리라서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공연비는 인당7,000원
다른 곳 보다 저렴해요.
보통 만원씩 받더라구요.

완전 어두운 분위기라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요.

술 종류 엄청나네요.
술알못이라 잘 몰라요.

바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모스카토 한병이랑
치즈 시켰어요.

치즈 구워져서 꿀도 곁들여져 나와서 넘 맛있었어요.
견과류도 맛있고요.

모스카토 넘 달달
그래도 술알못에겐 이것도 알콜이에요.
한잔 먹고 얼굴과 몸이 빨개졌어요.

공연은 그때마다 달라서
인스타로 확인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스탠다드한 재즈공연이었고, 트럼펫이 메인인
밴드여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이곳의 단점은 화장실.
남녀공용으로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가 납니다.
이것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어요.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쫌 그렇더라구요.

암튼 강남쪽에 가볍게 재즈 라이브 공연 보고 싶은 분은
이곳 블루밍 추천합니다.